중국은 아시아 동부에 있는 나라로, BC 221년 진(秦)나라의 시황제(始皇帝)가 처음으로 통일을 이루었다. 일본처럼 우리나라와 근접해 있기 때문에 한국인들이 많이 가는 여행지이기도 하다. 넓은 대륙의 클라스답게 각 지역마다 날씨도 다르고 특색도 다르다. 자연관경이 멋지기도 하지만 상해같은 경우는 높은 빌딩들이 즐비한 현대식의 야경이 유명하다.

 
 상해의 야경은 정말 아름답다. 내 생의 야경 베스트 3위안에 들 정도로 어디에 내놔도 뒤지지 않는다. 지금까지 봤던 야경 중에서 베스트는 미국 뉴욕의 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 꼭대기에서 내려다 본 뉴욕의 모습, 그리고 동방명주를 축으로 즐비한 형형색색의 건물들이 있는 중국 상해, 마지막으로 세계에서 가장 높은 빌딩인 두바이의 브루즈칼리파 밑에서 펼쳐지던 분수쇼를 보았던 꿈 같던 야경이다. 플러스로 싱가포르 친구가 데려가 준 클락키 호텔부근에서 마리나베이, 싱가포르플라이어등 모든게 탁 트여 보이던 싱가포르의 야경도 기억에 남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