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로 다양한 민족이 조화를 이루고 사는 나라이다. 크기는 한국의 서울만하지만 아시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싸다. 싱가포르의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에 능통하며 본인들의 mother tongue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2개국어는 유창하게 할 수 있다. 싱가포르의 인구는 약 중국인(76.8%), 말레이인(13.9%), 인도인(7.9%), 기타(1.4%)로 이루어져 있으나 최근에는 서양인들도 많이 이민을 온다.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며 작은 고추가 맵다는 한국 속담을 잘 보여주는 매력있는 나라이다.
내가 처음 싱가포르를 간 건 중학교1학년때였다. (2008년도) 아기자기한 곳이 많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완전히 매료됐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2017년 겨울방학동안 싱가포르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다.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 곳에 대한 애착이 더 커지다보니 이제는 '제2의 고향'처럼 느껴진다. 가족들에게 깜짝 항공권을 선물해 성인되서 처음으로 가족여행도 즐겼다. 물론 이번 여름방학때도 또 싱가포르에 갈 예정이다. :) 작지만 강한 나라, I LOVE SINGAPORE 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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